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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+] 킬러문항 없고 N수생 최다…변수 많은 올 수능 전망은?

2023-11-14 1 Dailymotion

[이슈+] 킬러문항 없고 N수생 최다…변수 많은 올 수능 전망은?<br /><br /><br />11월 16일에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, 교육당국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올해 수능은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 방침과 함께 N수생이 크게 늘어나면서 유독 변수가 많은 수능으로 꼽히는데요.<br /><br />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과 함께 올해 수능을 예측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이제 내일모레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. 수험생들도 이제는 컨디션 관리에 집중해야 될 시점인데요. 특히 올해 수능은 킬러문항이 사라진 첫 수능이란 점에서 난이도가 어떨지가 가장 큰 관심입니다. 현재로선 어떻게 예측하세요?<br /><br /> 교육부는 공정한 수능을 위해 '킬러문항' 배제를 재차 언급하고 있습니다. 그만큼 올 수능의 경우 킬러문항은 배제하면서도 변별력은 확보해야 하는 만큼, 출제당국의 부담도 큰 상황인데요. 킬러문항이 없다면 준킬러문항이 다수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되는데요.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킬러문항이 배제됐다는 것 외 또 변수로 꼽히는 것이 이른바 n수생 비율이 28년 만에 최대치라는 점인데요/ 그 배경은 뭐라고 봐야 할까요?<br /><br /> 반대로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가운데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를 접수했지만 시험을 보지 않는 비율이 지난해보다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.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?<br /><br /> 수능 출제 방향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게 지난 9월 치러진 모의평가와 10월 치러진 학력평가인데요. 이번 수능도 비슷한 수준일 거라고 봐도 될까요?<br /><br /> 특히 9월 모의평가의 경우엔 수학 만점자가 2천 명을 넘었습니다. 이번 수능도 9월 모의평가 수준을 따른다면, 만점자도 많고 고득점자도 많을 가능성이 클 텐데요. 이 때문에 국어 과목이 상위권을 가르는 키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거든요. 어떻게 보세요?<br /><br /> 이처럼 올해 수능의 경우 변수들이 많은 만큼, 입시 전략을 짜는 게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.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전략을 짜야 할까요?<br /><br /> 수능 시험장에서 주의할 점도 짚어보겠습니다. 해마다 다수의 부정행위가 적발되는데, 대부분은 유의 사항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? 어떤 점을 꼭 숙지해야 할까요?<br /><br /> 특히 이번 수능에선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도 같은 시험실에서 응시하는 것이 전과 달라졌더라고요?<br /><br /> 수능까지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. 가장 중요한 건 건강 관리가 아닐까 싶은데요.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선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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